아고라

잘읽어 보았습니다. 작성하느라 고생했네요 ^^
마지막 문장이 요약에 해당하네요. 저희가 미래지향적이기는 한데,
게임콘텐츠트랙의 경우 필드에 계신 분이 없다는 부분.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데요. 
일단 게임 '회사'에 있다가 오신 분은 없습니다.
이유인 즉슨 우리 대학에 오실 정도면 일단 박사학위에 게임전공을 하시면서 논문 등 연구실적이 있어야 하는데, 
아직 게임분야는 박사를 가지신 분이 적습니다.
그래서 디지털콘텐츠 학과의 우탁 교수님과 더더욱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이유는 게임을 전공하신 몇 안되는 박사님 이십니다.
물론 계속적으로 게임 회사 출신 교수님 영입에 노력을 하고는 있으니 지켜봅시다.
반은 틀리다는 것은, 우리가 지향하는 게임은 기존에 없던 게임을 만들기를 희망합니다.
따라서 요약문에서 처럼, 게임에 도입될 새로운 기술들을 전공하시는 교수님은 매우 많고, 적극적으로 게임콘텐츠트랙에 애정을 보이고 있으시니 많이 찾아뵙고 필요한 부분에 도움을 받기 바랍니다.

따라서,
1. 게임 회사 경력의 교수님은 계속 찾고 있습니다. 언젠가 좋은 경력과 능력이 되시는 분이 오시리라 믿으며, 3/4학년에서 게임 업체와의 협업으로도 다소 아쉬운 부분을 채우고자 노력중입니다.
2. 그래도 우리 학과의 발전을 위해서, 이런 부분은 반영이 되면 좋겠다는 의견은 공지 상태로 떠있는 제안 요청 게시문에 답글로 써주세요. 가능하면 요청하는 사항 중심으로 간결하게요~ 

그러면 다시 한번 우리 학과를 위해 고민해 줘서 고맙습니다.

소융 포에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