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

 곧 복학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

곧 복학을 해야하고 하니 강의 계획서를 읽어보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수업들이 경희대 메인 포탈의 종합시간계획표 조회에 강의 계획서가 올라오지 않거나, 올라와도 그냥 빈 종이더군요

또한 생각보다 많은 수업들이 선수과목이나 추천선수과목을 요하지 않고 있다는 두 가지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이에 대해 다음 두 가지 제안합니다 ㅎㅎ

1. 경희대 종정시 포탈에도 강의 계획서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솔직히 소융과 홈피에 올라온 교육과정 표에 올라온 내용이랑 실 수업이랑 내용 다를 때 많습니다

적어도 강의 계획서는 그래도 실제 수업이랑 내용이 비슷해서 이 쪽을 더 참고하는데 제한이 됩니다.

게다가 최근에 수강신청 사이트가 리뉴얼을 해서 그런지 종정시 포털 밖에 조회가 안됐습니다.

강의 계획서가 있는데 안올라가는 식의 에러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꼭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추천 선수과목을 적극적으로 적어주시거나, 그러한 문화를 장려하면 좋겠습니다

아직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게임프로그래밍입문과 같은 수업은 수업 초반을 파이썬을 배우는 데에 할애한다고 합니다. 솔직히 웹파이선프로그래밍 수업 들었을텐데 게임프로그래밍입문에서 또 파이썬 배우는 건 좀 중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도 복습 차원으로 첫 수업 때만 하고 강의 계획서의 추천선수과목에 웹파이선 프로그래밍 혹은 그에 맞는 지식 수준이라고 적어주시면 오히려 수업의 질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종정시 포털에 있는 강의계획서에는 추천선수과목란이 있는데, 수강신청 사이트 강의 계획서에는 없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수강신청 사이트에도 과목 설명란 등에 추천 선수과목을 적어주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ㅎㅎ

이만 복학생 아재 들어가보겠습니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