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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re]수강신청을 돕기 위한 강의 계획서에 대한 제안2019-12-18 23:10
작성자 Level 10

강의계획서는 수강신청시에 교강사가 모두 입력하도록 학교가 관리합니다.

우리 단과대학은 특별히 강의계획서 입력 비율이 우수한 경우로서, 수강신청시에는 대부분 입력이 된다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2중으로 입력하도록 요청하기 보단, 수강 신청시 입력된 내용을 잘 확인 바랍니다.

특히 같은 과목이더라도 교수님들이 바뀌는 과목들이 있으니, 수강 신청시 확인이 제일 정확합니다.


교육과정을 보면 explicit하게 선수가 정해진 과목이 있고,

implicit하게 선수가 필요한 과목에 대해서는 교육과정 끝의 과목해설에 해당 사항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특히 2020년도 교육과정에는 소융개설 과목에 대해서, 다시 한번 해당 사항이 업데이트되어 있으니 참조하세요.

관련해서 소융은 본인이 자신 있으면 선수를 듣지 않아도 과목을 수강 할 수 있도록 자율적인 분위기를 고수 했습니다.

다만 강의계획서에 해당 사항을 명기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수강하는 경우가 많아서, 반대로 일부 과목에 선수가 생기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육과정 문서와 강의계획서를 필히 읽고 수강 바랍니다.


게임프로그래밍입문의 앞부분에서 파이선을 복습하는 이유는 여럿 있습니다.

첫째, 웹파이선 수강후 시간이 많이 지나서 파이선을 잊는 학생들이 일부 있습니다.

이경우, 개인의 문제로 몰고 가기엔 좀 매정하지 않을까요? ^^

둘째, 게임프로그래밍입문은 학교안에서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그리고 융합전공 등에서도 수강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수업에 필요한 파이선 핵심 부분만 아주 일부 리마인드 하는 것으로 압니다.

이부분이 정 싫은 경우는 담당 교수님이신 이대호 교수님께 게임트랙 학생들이 정식 건의드리면 뺄수 있을 겁니다.


추가로 새로운 시스템에 추천 선수 과목이 있던데, 이는 교수님들도 전혀 듣지 못한 부분입니다.

이보단,, 새로운 시스템이 학과간/단과대간 정보 교환시 일부 폐쇄적인 부분이 있어서 오는 수강 신청에

모든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협력학과 교과목의 수강에 애로를 겪을까봐 초긴장 상태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새로운 시스템에서 에러를 겪는 경우는 꼭 아크로폴리스에 올려주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학생들이 직접 겪는 버그나 애로를 모아서 담당부서에 전달하기가 수월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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